제주 한달살이 출발 차량 선적부터 숙소 구하기까지(설레는 시작,제주행 차량 선적,제주 한달살이 숙소는 어디서 찾을까?)
제주 한달살이 설레는 시작
설레는 시간이다. 제주까지 가는 내내 비행기 안에서 제주에서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그리고 어느 순간 비행기 창문 너머로 푸른 바다와 제주 해안선이 보이기 시작하면
절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제주를 자주 다니게 된 지금도 그 기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몇 번을 가도 제주행 비행기를 탈 때면 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혹시 아직 그런 경험이 없다면 항공권부터 예매해 보시길 바란다. 출발 전부터 설레는 여행지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제주로 향하는 방법은 두 가지뿐이다. 비행기 아니면 여객선이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반드시 바다를 건너야 한다.
과거에는 제주를 가는 것이 큰마음 먹고 떠나는 여행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국 어디서든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섬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사실 때문인지 여전히 특별한 여행지로 느껴진다.
제주 한 달 살기를 계획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차량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한 달 이상 머물게 되면 렌터카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익숙한 차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디 항구에서 출발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목포에서 갈지, 완도에서 갈지, 여수에서 갈지, 혹은 삼천포를 이용할지 출발지에 따라 운항 시간과 비용이 모두 다르다. 거주 지역에 따라 이동 거리도 크게 달라진다.
나 역시 2020년 10월 처음 제주 한 달 살이를 떠날 때 어느 항구를 이용해야 할지 꽤 고민했다.
당시 나는 충주에 살고 있었기에 여수항과 목포항을 놓고 비교했다. 운항 시간, 차량 선적 비용, 승선 시간까지 하나하나 따져 보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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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 여객선 |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여수항이었다.
출발 당일 새벽, 차에 짐을 가득 싣고 항구로 향하는 길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과연 한 달 동안 어떤 일이 펼쳐질까?' 하는 기대감과 약간의 긴장감이 뒤섞여 있었다.
배에 차량을 선적하고 갑판 위에 올라 바라본 바다는 육지에서 보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그 순간부터 제주 한 달 살기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제주행 차량 선적, 어디서 출발할까?
출발 항구도착 항구소요 시간 특징
목포항 제주항 약 4~5시간가장 이용객이 많고 대형 선박 운항
완도행 제주항 약 2시간 30분~3시간 비교적 빠르고 운항 횟수가 많음
녹동항(고흥) 제주항 약 3~4시간 한적하고 남해권 이용자에게 편리
진도항 제주항 약 1시간 30분~2시간가장 빠른 노선 중 하나
여수항 제주항 약 5~6시간 일부선박운항, 전남 동부권 이용시편리
예전 인천항은?
과거에는 인천↔제주 여객선이 운항했지만 현재는 일반 승객이 차량을 싣고 함께 이동하는 방식은 제한적이며, 상황에 따라 차량 탁송만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구
수도권 출발 → 목포항
광주·전남권 → 완도항
부산·경남권 → 녹동항 또는 여수항
최단 시간 선호 → 진도항
나같은 경우 갈 때는 여수에서 올 때는 목포항으로 여정을 선택했었다.
완도항에서 왕복 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도로사정이 매우 좋아져서 어디로 가더라도
쾌적한 여행길이 될 거라고 본다.
앞글에서 언급했지만 배를 타고 갈 때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일반실
야간승선같은 경우 담요라든지 베게라든지 간단한 침구정도는 준비해야 한다.
일반승선실의 경우 바닥에서 누워 가기 때문에 준비가 좀 필요하다.
제주에서 렌트카를 대여해도 되지만 한달이상 체류 할 때는 아무래도 짐도 많고 하니
렌터카보다는 여러 이점이 있다고 볼수있다.나같은 경우 모하비 차량에 짐을 싣고
딸은 뒷좌석에 겨우겨우 앉을수 있을정도로 이삿짐 수준으로 싣고 갔었다.
제주항에 도착하면 드디어 한달살이 시작이다.숙소를 미리 예약 했다면 도착하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왜그런가 하니 가는 중간 중간 눈에 보이는데로 차를 멈추고 제주를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기 바쁘기 때문이다.남는건 사진뿐이란 말도 있듯이!
숙소에 도착하고도 짐을 정리하고 먹거리를 장만하고 그러다 보면 하루는 금방이다.
그래도 아마 아침 일찍 눈을 뜨게 될것이다.설레기 때문에~!
제주 한달살이 숙소는 어디서 찾을까?
*리브애니웨어(Live Anywhere)
제주 한달살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단기임대 플랫폼입니다. 제주를 비롯해 전국의 원룸, 오피스텔, 독채, 펜션 등을 1주~1개월 이상 예약할 수 있으며, 보증금 부담 없이 계약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제주 한달살기 숙소가 많음
✅ 풀옵션 숙소 검색 가능
✅ 반려동물 가능 숙소 선택 가능
✅ 후기와 실제 사진 확인 가능
✅ 전자계약 및 카드결제 지원
전국 독채숙소
*에어비앤비(Airbnb)
가장 편하고 안전한 방법
장기 숙박 할인 적용 가능
후기 확인 가능
독채, 오션뷰, 감성 숙소 선택 폭이 넓음
단점 : 가격이 다소 높은 편
추천 지역
함덕
월정리
애월
서귀포
*네이버 카페 「제주도 한달살기」
실제 제주살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
양도 매물 정보 많음
장기 임대 정보 공유
생활 팁 얻기 좋음
검색어
제주 한달살기
*제주도 한달살기 카페
제주도민의 집
*제주교차로
가성비 최고
현지인 월세 매물 다수
풀옵션 원룸 검색 가능
관광객보다 제주 거주자들이 많이 이용
추천 검색어
"제주 풀옵션 원룸"
"단기임대"
"한달 임대"
* 벼룩시장
교차로와 비슷하게 저렴한 매물이 많습니다.
*직방 · 다방
오피스텔
원룸
제주 지역별 추천
서귀포 : 생활 편의시설 많고 한달살이 만족도 높음
함덕·조천 : 조용하고 바다 풍경이 좋음
애월 : 카페와 감성 숙소가 많지만 가격이 높은 편
월정리·세화 : 한적한 제주 동쪽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본인도 이 앱들을 통해서 숙소를 검색하였다.
무엇보다도 생활편의성 중심으로 검색이 중요하다.시내와 거리가 가깝고 편의시설등이
가까이 있는곳이 좋으며 걸어서 바다가 가까울수록 좋은점이 있다.
제주에서 생활하면서 조심할점도 있다.지네가 자주 출몰한다 신발속에 지네가 있는줄 모르고 발을 넣었다가 물린적이 있다.3층인데도 지네가 올라온것이었다.통증은 오래가지 않지만
무섭긴하다 하하하.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서는 지네와 뱀을 조심할부분이다.
그리고 도로의 대부분이 속도 60킬로미터 이하이며 30킬로미터 보호구간이 많고
구간 단속도 많으니 항상 느긋하게 천천히 달려야 마눌님의 잔소리를 피할수 있다.
제주를 느끼기엔 한달도 짧게만 느껴지고 인생을 돌아보면 그 또한 짧게만 느껴진다.
길지 않은 인생.. 환상의 섬 제주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
